공덕동 주민주축 산악회...'백세까지 건강하세요'

▲ 백세산악회 회원 44명이 창립 첫 등산을 지난 4일 소백산으로 다녀왔다. 사진 / 백세산악회
▲ 백세산악회 회원 44명이 창립 첫 등산을 지난 4일 소백산으로 다녀왔다. 사진 / 백세산악회
▲ 백세산악회 회원 44명이 창립 첫 등산을 지난 4일 소백산으로 다녀왔다.사진 / 백세산악회

[마포땡큐뉴스 / 이승재 기자] 마포구 공덕동 주민들로만 구성된 백세산악회가 창립 이후 첫 등산을 다녀왔다.

백세 산악회(회장 남경호)는 지난 4일 산악회 창립 이후 첫 등산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남경호 회장은 “백세산악회는 공덕동 주민들이 주축이 돼 등산으로 건강하게 백세까지 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면서 “지역내 많은 산악회가 정치적 색깔을 갖고 있어 이를 타파하고 동네 주민들이 순수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산악회를 만들게 됐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백세산악회 회원 44명은 소백산을 찾아 도담삼봉 삼봉절경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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