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대로 즐기는 후레시한 샤브샤브 전문점

▲ 상수역 4번출구 뒤편 골목에 자리 잡은 ‘1976샤브샤브’(사장 박지혜)는 런치에 단돈 1만원으로 프레쉬한 야채를 무한리필 할 수 있어 젊은 여성들이 선호한다. 사진 / 마포땡큐뉴스 DB

[마포땡큐뉴스 / 이승재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바야흐로 피서철로 접어 들었다. 피서지 선정에 앞서 여성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다이어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여성들이 무리하게 살을 빼고 있지만 다이어트하면서 부담없이 외식할 수 있는 곳이 바로 '1976샤브샤브'다.

고기로 영양도 보충하고 더불어 야채로 몸속 노폐물을 뺄 수 있어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를 자랑하는 인기 좋은 '1976샤브샤브'를 소개한다.  

이곳은 마포 상수역에서 강변쪽으로 약70미터만 가면 우측 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도 저렴한 1만원대로 신선한 야채를 무한리필 할 수 있어 식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 작은 가게지만 감각이 뛰어난 박지혜사장의 데코레이션이 전혀 작은 느낌을 주지 않는다.사진 / 마포땡큐뉴스 DB

‘1976샤브샤브’에 들어서는 순간 아기자기한 식탁과 의자들이 눈에 뜨인다. 작은 가게지만 감각이 뛰어난 박지혜사장의 데코레이션이 전혀 작은 느낌을 주지 않는다.

▲ 이집의 특징은 다이어트에 좋다는 야채 8종을 맘껏 먹을 수 있다는 것. 사진 / 마포땡큐뉴스 DB

2006년 월남쌈과 쌀국수가게 로 시작한 박지혜사장은 3년전부터 아예 종목을 전향,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찾을 수 있는 '1976샤브샤브'집을 차렸다.

이집의 특징은 단돈 1만원으로 다이어트에 좋다는 야채 8종을 맘껏 먹을 수 있다는 것. 채소덕후 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한 샐러드와 떡볶이떡, 라면사리, 쌀국수면도 취향 껏 즐길 수 있다.

또한, 담백하고 깔끔한 육수를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직접 만들어 먹으면 건강해 지는 느낌이 들 정도다.

샤브샤브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고기다. '1976샤브샤브'는 소고기 샤브샤브를 비롯하여 국내 최초로 오리고기 샤브샤브를 개발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다. 

▲ 한방 육수에 오리 샤브샤브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즐기는 최고의 요리로 폭발전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임희경 기자

또한 '1976샤브샤브'는 냉동고기가 아닌 생고기만 고집한다. 주문 즉시 고기를 썰어 내어 손님의 상에 올린다.

3년째 샤브샤브를 운영 중이라는 박지혜사장은 “소규모의 가게지만 편한 마음으로 오셔서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면서 “한번 오신 손님들은 음식 맛에 반하셔서 꼭 다시 찾아주시고 계신다” 고 수줍게 자랑했다.

▲ '1976샤브샤브를 운영 중인 박지혜사장.사진 / 마포땡큐뉴스 DB

워킹맘이기도 한 박 사장은 “단 한분이 오시더라도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면서 “내가족, 내아이들이 먹는 음식을 만드는 정성으로 늘 고객은 가족이다는 입장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살도 빼면서 영양도 보충 할 수 있는 마포구 알찬 맛집 ‘1976 샤브샤브’. 단 한번 방문으로 평생 단골이 될 ‘1976 샤브샤브’로 GO!GO!GO!!! 주소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27-1 전화번호 : 02-33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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