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대로 즐기는 후레시한 샤브샤브 전문점
[마포땡큐뉴스 / 이승재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바야흐로 피서철로 접어 들었다. 피서지 선정에 앞서 여성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다이어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여성들이 무리하게 살을 빼고 있지만 다이어트하면서 부담없이 외식할 수 있는 곳이 바로 '1976샤브샤브'다.
고기로 영양도 보충하고 더불어 야채로 몸속 노폐물을 뺄 수 있어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를 자랑하는 인기 좋은 '1976샤브샤브'를 소개한다.
이곳은 마포 상수역에서 강변쪽으로 약70미터만 가면 우측 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도 저렴한 1만원대로 신선한 야채를 무한리필 할 수 있어 식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1976샤브샤브’에 들어서는 순간 아기자기한 식탁과 의자들이 눈에 뜨인다. 작은 가게지만 감각이 뛰어난 박지혜사장의 데코레이션이 전혀 작은 느낌을 주지 않는다.
2006년 월남쌈과 쌀국수가게 로 시작한 박지혜사장은 3년전부터 아예 종목을 전향,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찾을 수 있는 '1976샤브샤브'집을 차렸다.
이집의 특징은 단돈 1만원으로 다이어트에 좋다는 야채 8종을 맘껏 먹을 수 있다는 것. 채소덕후 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한 샐러드와 떡볶이떡, 라면사리, 쌀국수면도 취향 껏 즐길 수 있다.
또한, 담백하고 깔끔한 육수를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직접 만들어 먹으면 건강해 지는 느낌이 들 정도다.
샤브샤브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고기다. '1976샤브샤브'는 소고기 샤브샤브를 비롯하여 국내 최초로 오리고기 샤브샤브를 개발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다.
또한 '1976샤브샤브'는 냉동고기가 아닌 생고기만 고집한다. 주문 즉시 고기를 썰어 내어 손님의 상에 올린다.
3년째 샤브샤브를 운영 중이라는 박지혜사장은 “소규모의 가게지만 편한 마음으로 오셔서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면서 “한번 오신 손님들은 음식 맛에 반하셔서 꼭 다시 찾아주시고 계신다” 고 수줍게 자랑했다.
워킹맘이기도 한 박 사장은 “단 한분이 오시더라도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면서 “내가족, 내아이들이 먹는 음식을 만드는 정성으로 늘 고객은 가족이다는 입장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살도 빼면서 영양도 보충 할 수 있는 마포구 알찬 맛집 ‘1976 샤브샤브’. 단 한번 방문으로 평생 단골이 될 ‘1976 샤브샤브’로 GO!GO!GO!!! 주소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27-1 전화번호 : 02-33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