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땡큐뉴스 / 이승재 기자] 마포관내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마포 소방서 이재옥 서장이 창간 1주년을 맞은 마포땡큐뉴스에 1주년 기념사를 보내왔다.

기념사를 통해 이재옥서장은 “마포땡큐뉴스는 우리 지역사회의 파수꾼으로서 깨어있는 지역언론을 자리매김 하길 기원한다” 면서 “지난 1년간 보여준 모습은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 지역사회에 대한 파수꾼으로서 또 깨어있는 언론으로서 자리매김 했다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다음은 이재옥서장의 기념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마포소방서장 이재옥입니다. 마포땡큐뉴스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도매체의 초석인 지역 언론으로서 그동안 왕성한 활동으로 사회, 경제, 문화 등과 관련해 적재적소에서 구민들에게 진실 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의 이슈와 화제를 정확하게 비평, 전달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고심한 마포땡큐뉴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포의 경우 지역발전에 따라 고층건축물, 홍대 소규모 점포 밀집가, 한강공원, 캠핑장, 주택 밀집가 등 다양한 환경이 공존해 여러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사고발생 빈도가 비교적 높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현황에 대해 알리고 이를 통해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정보 전달이 반드시 필요한데 지역언론이 이러한 가교 역할을 해줌으로써 구민들의 안전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돼주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은 여론 형성에 따라 같은 사안이더라도 그 파급력이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으므로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중용의 자세로 사안에 대한 정확한 분석에 집중해야 합니다.

마포땡큐뉴스가 지난 1년간 보여준 모습은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 지역사회에 대한 파수꾼으로서 또 깨어있는 언론으로서 자리매김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모든 지역의 발전은 해당지역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포땡큐뉴스를 통해 구민들이 삶의 터전인 우리 마포에 대해 더욱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어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미흡한 사항을 조치하는데 도움이 되고 더불어 소통의 창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언론이 되기를 기대하고 성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