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관람뿐만 아니라 종교기관의 문화공간화 사업 지원

8월 1일. 서울시 마포구는 오는 이번 달 8월 3일에 우리갤러리 ‘2016 박선녀 개인 展’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마포구
▲ 8월 1일. 서울시 마포구는 오는 이번 달 8월 3일에 우리갤러리 ‘2016 박선녀 개인 展’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마포구

8월 1일. 서울시 마포구는 오는 이번 달 8월 3일에 우리갤러리 ‘2016 박선녀 개인 展’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장소는 신촌로122 우리갤러리이며, 8월 3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주관은 우리갤러리 김연태 관장, 우리교회 담임목사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작품은 박선녀 화백의 작품 총 30점이며, 관람료는 전액 무료이다. 여기에 마포구는 종교기관의 문화공간화 사업과 객석나눔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문화진흥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종교기관 문화공간화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은 문화종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마포땡큐뉴스 / 박태영 기자]

저작권자 © 땡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