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인 11월까지 4개 과정을 통해 다양한 커리큘럼 제공
8월 6일. 서울시 마포구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선정하고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2016 여성유망직종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여성유망직종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수면컨설턴트, 소프트웨어테스터, SW & IoT 교육 전문가, 반려동물행동교육전문가 등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종들은 총 4개 과정을 통해 진행하며,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교육을 맡게 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연말인 11월까지 이어지지만, 각 과정별 구체적인 일정 및 커리큘럼에는 변동될 수도 있다.
취업, 창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의 여성(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및 교육생 서약서(홈페이지 첨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접수 및 서류 제출(이메일 제출)이며, 이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마포구청 홈페이지 일자리경제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포땡큐뉴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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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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