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인 11월까지 4개 과정을 통해 다양한 커리큘럼 제공

▲ 8월 6일. 서울시 마포구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선정하고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2016 여성유망직종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사진ⓒ마포구

8월 6일. 서울시 마포구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선정하고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2016 여성유망직종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여성유망직종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수면컨설턴트, 소프트웨어테스터, SW & IoT 교육 전문가, 반려동물행동교육전문가 등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종들은 총 4개 과정을 통해 진행하며,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교육을 맡게 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연말인 11월까지 이어지지만, 각 과정별 구체적인 일정 및 커리큘럼에는 변동될 수도 있다.

취업, 창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의 여성(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및 교육생 서약서(홈페이지 첨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접수 및 서류 제출(이메일 제출)이며, 이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마포구청 홈페이지 일자리경제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포땡큐뉴스 / 박태영 기자]

저작권자 © 땡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