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상황에서 사고수습, 복구 등 훈련 참관하고 격려 

김성우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민주평통마포구협의회 주요 임원들이 이재옥 서장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마포소방서

[마포땡큐뉴스 허성수 기자] 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을지훈련 첫날인 22일 오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회장 김성우)가 마포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성우 회장을 비롯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 주요 임원 6명은 마포소방서가 전시체제를 가상하고 각종 상황에 대응하며 사고수습, 복구 등 구호활동을 펼치는 소방 고유의 훈련 광경을 참관하는 등 전시 소방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소방서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헌법 규정에 따라 설치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이다. 민주적 평화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를 확인하고 민주평화통일 달성에 필요한 제반정책 수립, 추진과 관련해 대통령에게 건의하며 그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한다. 김성우 마포구협의회장은 올해 5월 18일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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