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포구가 다음달 7월 1일부터 LH서울가좌 행복 주택 부설 주차장의 60면을 주민들을 위해 개방 운영한다.
LH서울가좌 행복주택은 성산2동 가좌역 인근에 있으며, 주차장 204개 중 60개를 24시간 개방한다.
이용요금은 거주자 주차제에 준하는 금액으로 월 2만원에서 4만원 사이이다. 1톤 이하 차량이면 누구나 신청가능다.
한편 주간, 야간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주간은 08시~19시이며 야간은 19시부터 08시까지이다. 신청은 마포구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mfmc.or.kr) 에서 신청가능하다.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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