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역별 조성내용. ⓒ마포구

마포구가 서울시와 함께 버스킹 등 거리문화와 보행환경이 잘 어울릴수 있수록 32억원 규모의 비용을 투입해 “홍대 걷고싶은 거리 문화 관광 명소화” 프로젝트를 추진했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작년 10월 착공하고, 올해 7월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프로젝트 구성은 “여행자편의시설 조성, 거리환경개선, 거리 예술활동 운영 및 관리체계 구축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로 공원과 공터로 활용되고 있던 부지 약 330㎡ 규모의 여행자편의시설을 거리의 랜드마크로 조성되었고, 공연장, 휴식장소, 마포관광정보센터, 짐 보관소 등의 시설로 갖춰져 있다.

또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사에 관광통역 안내사 4명이 상주하면 관광객들을 상대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버스킹 등 예술활동을 구경하기 위해 모인 인파들과 보행 중인 인파들이 뒤섞이며, 혼잡한 상황이 발생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방해 작용을 하던 게시판과 시설물 등을 철거하거나 이전 배치하였다. 또 거리 일대를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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