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음악회 ⓒ마포문화재단

[마포땡큐뉴스 / 임희경 기자]'2017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마포문화재단에서는 '작은 음악회 <Sound of MAPO>'를 선보인다. 

이번 '작은 음악회<Sound of MAPO>'에서는 지난해 마포문화재단이 야심차게 선보인 지역 아마추어 합창단 육성 지원 프로텍트 "꿈의무대"에서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19개 합창단 중 6개 합창단이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유명 성악가들의 특별출연까지 더해져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합창공연에 대한 편견을 깨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구성된 출연진이 선보이는 감동의 무대 '작은음악회 <Sound of MAPO>는 2017년 8월 30일(수), 10월25일(수) 저녁 7시 30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전석 무료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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