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S씨어터에서

박다울 'ㄱㅓㅁㅜㄴㄱㅗ'의 최종 리허설을 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박다울 'ㄱㅓㅁㅜㄴㄱㅗ'의 최종 리허설을 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땡큐뉴스 / 오훈 기자] 세종문화회관의 박다울 'ㄱㅓㅁㅜㄴㄱㅗ' 최종 리허설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S씨어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다울(거문고), 김준서(피아노), 조은희(전자음악), Title: Jeongseoyun(무용 - 알레산드로 나바로 바르베이토, 이진아, 정서윤, 황경미),아르시오(아트 앤 테크놀로지), 서성협(설치미술)이 참석해 시연했다.

7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 단 2일간 진행되는 박다울 'ㄱㅓㅁㅜㄴㄱㅗ'은 거문고 연주자인 박다울이 직접 연출한 공연으로 거문고, 피아노, 전자음악, 무용, 설치미술 등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시도의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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