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서울에서

최원근 대표이사가 기업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최원근 대표이사가 기업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땡큐뉴스 / 오훈 기자] 2차전지 분리막 전문 기업 더블유씨피(WCP)가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스튜디오#4에서 최원근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소개 및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16년 설립된 더블유씨피는 고객사의 니즈에 따라 소형 및 중대형, 일반형 및 코팅형 등 다양한 2차전지 분리막 제품을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역량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대인 5.5M 광폭 생산 기술은 핵심 경쟁력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9,000,000주를 공모하는 더블유씨피(WCP)는 9월 14일~15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20일~21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9월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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